아이팟과 아이튠즈를 접하게 된 뒤에 mp3 관리가 되다.

그렇게 대학생이 되었다. 바쁘다는 핑계로 점점 음악을 듣지 않고 친구들이랑 어울렸다. 지금은 스마트폰이다, mp3다 해서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지만, 그때는 워크맨, 시디플레이어를 제외하고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. 뭔가 바쁘면서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. 그러다가 MP3가 나오면서 음악을 공짜로 다운받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. 소리바다에서 다운로드받아서 윈앰프로 플레이리스트 정리해가면서 들었다. 구하기 쉬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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